시월/14
by 이화 | 2008/10/14 19:17 | 트랙백(1)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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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雜記帳 at 2008/10/16 10:45

제목 : 우리가 꿈 꾸는 것
서울 한가운데 종로에서조차 낙산에 송사리 잡으러 다니며 자란 내가, 무시무시하게 부풀어가는 고향을 더는 견디지 못 해 일부러 떠나와 새로 자리를 잡은 곳이 지금 사는 곳이다. 결혼하는 조건으로 시골로 가자고 한 것. 어버이며 동기간이며 친척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지라 멀리 갈 엄두는 못 내고, 그러나 한창 개발붐을 이루는 경기 남부를 제끼고 연일 군인들이 오가는 살벌한 북쪽을 택했다.서너 살 어릴 때 보고는 못 봤던 은하수가 보였다. 사방에 새 ......more

Commented by 暗雲姬 at 2008/10/14 19:32
후후, 우리 마을 풍경 같아요.
Commented by 이화 at 2008/10/14 23:24
그렇다면 참 좋은 곳에 사시는 거 맞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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